9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꽈뚜룹이 UDT 훈련 도중 구토를 하고 말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김계란과 무사트 교관들, 그리고 6명의 유튜버가 참여한 ‘가짜사나이’ 1화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공혁준, 꽈뚜룹, 김재원, 가브리엘, 전태규, 베이식이 등장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웃으며 훈련장에 입소한 6명의 교육생들. 하지만 이들이 웃음을 잃는 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무사트 교관들은 교육생들에게 퇴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짧게 설명한 뒤 다짜고짜 입수를 지시했다.
입수를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은 뒤로 취침, 좌우로 구르기, 한 발 팔굽혀펴기 등 다음 지시에 따라 쉴 새 없이 진흙탕 위에서 뒹굴렀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교육생들 가운데 특히 꽈뚜룹이 엄청난 훈련 강도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선채로 구토를 하고 말았다.
꽈뚜룹은 당시 훈련 상황에 대해 “괜히 라면을 먹어가지고..”라고 회상했다.
정신력과 달리 전혀 따라오지 못하는 교육생들의 체력에 교관들은 “저런 인원들을 무사트 특별 과정이라 시키는 게 솔직히 짜증 난다”라며 불만을 토하기도 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구토가 나올 정도로 높은 훈련 강도 속에 과연 6명의 교육생들이 훈련 과정을 이수할 수 있을까.
충격적인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 1화를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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