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배우 줄리엔강이 ‘캐시백’을 통해 라이벌로 엮였다. 무슨 사연일까.
22일 방송된 tvN ‘캐시백’에선 더스틴 니퍼트, 조준호, 우지원, 김세진이 출연해 캐시몬 획득에 도전했다.
1라운드 점프 미션을 앞두고 니퍼트를 진지한 얼굴을 보였다. 앞서 니퍼트는 총 1200만 원을 홀로 획득하는 것으로 에이스의 카리스마를 뽐낸 바.
이날도 니퍼트는 긴 다리로 다양한 트랩을 독파,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그 결과 니퍼트는 가볍게 300만 캐시몬을 획득했으나 후발주자 조준호가 회수에 실패하면서 빛을 보진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도 니퍼트는 굴하지 않는 활약을 보였고, 지켜보던 모태범은 줄리엔강에게 “저 정도는 할 수 있지?”라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캐시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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