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공개한 '누렁니' 탈출법..."하얀 치아, 이것만 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0.10.30 6:23 PM
치과의사가 공개한 '누렁니' 탈출법..."하얀 치아, 이것만 잘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dbqudwo333'

치과의사로 재직 중인 유튜버가 누렇게 착색된 치아를 하얗게 되돌릴 수 있는 해결법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치대남_치과의사 고광욱_Dentist'에 올라온 한 편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누렇게 착색된 내 치아! 하얘질 수 있다고?!'로 영상에는 치대남(치과의사 고광욱)이 직접 등장해 치아의 변색, 착색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치대남은 치아의 변색과 착색의 개념부터 짚었다.

그는 "변색은 치아 자체의 색이 속에서부터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면서 색이 어두워진다거나 신경이 죽어 검게 변하는 것", "착색은 색소 성분이 치아 표면에 붙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치대남_치과의사 고광욱_Dentist' 채널

이어 치대남은 "음식물이 치아의 착색을 일으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음식별 치아 착색 유발지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발지수에 따르면 홍차가 12점으로 1등, 이어 초콜릿과 라면, 커피가 나란히 자리했다. 많은 이의 예상과 달리 와인, 콜라, 카레는 2점으로 가장 낮은 등급에 속했다.

이에 대해 치대남은 "착색될까 봐 음식을 가려먹는 건 사실 의미가 없다"라며 "착색은 주로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못 사이에 있는 치석에 착색된다"라고 전했다.

즉 양치를 꾸준히 잘하거나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을 제거하면 착색 가능성도 낮추고 치아도 깨끗해진다는 것.

유튜브 '치대남_치과의사 고광욱_Dentist' 채널

그러면서도 치대남은 "양치를 너무 세게하면 치아 속에 있는 노란색의 상아질이 드러나 누렇게 보일 수 있다"라며 양치는 부드럽게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치대남의 누렁니 탈출법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양치 살살해야겠다", "착색 걱정돼서 카레 못 먹었는데 영상 보고 안심됐다", "스케일링 꾸준히 받아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튜버 치대남은 치과의사가 직접 알려주는 치과 진료, 치아 시술 영상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위에 소개된 영상의 경우 현재 조회 수 150만 뷰와 댓글 1.960개를 돌파하고 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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