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희철과 민경훈이 ‘랩네임’ 모집에 나섰다.
3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형님’ 우주힙쟁이. 경훈이와 저의 랩네임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희철, 민경훈,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손수건으로 레트로 감각을 살린 김희철은 여전히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 또한 세월이 비껴간 훈훈한 미모로 투샷을 아름답게 빛냈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두 번째 프로젝트로 힙합부 ‘우주힙쟁이’를 결성해 힙합 음원 제작에 도전한다. ‘고등래퍼 시즌3’ 우승자 이영지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두 사람이 보여줄 힙합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희철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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