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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IBS 들기’, 지기·곽윤기 중 누가 더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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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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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IBS 들기 훈련’이 키 작은 사람과 키 큰 사람 중 누구에게 더 힘들었을지에 대한 물리학적 분석이 나왔다.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겸 유튜버 곽윤기는 지난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상 ‘IBS 누가 더 무거웠을까? 카이스트생에게 물어봤습니다’를 공개했다.

가짜사나이 2기에서는 유튜버 지기와 곽윤기 두 명이 남아 IBS를 들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곽윤기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이자 가짜사나이 2기 13번 교육생이었던 오현민을 불러 자신과 지기 둘 중 누가 더 많은 하중을 받았을지 물어봤다.

유튜브 '꽉잡아윤기-KWAKYOONGY' 채널

유튜브 ‘꽉잡아윤기-KWAKYOONGY’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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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IBS를 들면 키 작은 사람이 하중을 적게 받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키 큰 사람 한 명과 키 작은 사람 한 명이 있을 땐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사람이 IBS의 무게 중심으로부터 각각 동일한 거리에 있다는 전제로 수직항력과 마찰력, 중력, 회전관성 등 물리 공식을 대입해 계산했다.

그 결과 각종 변수를 다 제외하고 물리학 이론으로만 보면 키 작은 사람이 더 많은 하중을 받게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다만 IBS의 정확한 무게 중심과 밀도가 그때그때 달라지고 두 사람의 위치도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실제로 누가 더 많은 하중을 받는지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어렵다는 게 오현민의 설명이다.

유튜브 '꽉잡아윤기-KWAKYOONGY'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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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옆에서 듣던 곽윤기는 “이 콘텐츠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되게 재미없다”며 허탈해했다.

이에 오현민은 “이해가 되면 재밌는 영역”이라면서 “전국의 물리학 전공하신 이과생분들은 행복해 하고 계실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지나가던 문과생인데, 계속 지나가야겠다”, “이과인데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제일 힘든 건 이 영상 편집자다”, “알고 들으니 진짜 재밌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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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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