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자신의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글을 올렸다.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참으면 울 아가들 볼 수 있다. 박영순 공주놀이 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유학중인 내새끼들 사진 받아보고 왜 울컥하는건데 갱년기인가’라는 문구와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리나의 반려견들이 힘차게 잔디를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들은 장난감을 물고 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