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워너원 윤지성이 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장 윤지성, 2020년 12월 13일부로 전역을 명받았다. 이에 신고한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군 생활을 하며 많은 걸 배웠다는 그는 “1년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나와 함께해준 밥알들, 군 뮤지컬에서 만난 배우들과 스태프들, 부족한 내게 친절하게 군 생활에 대해 알려준 군악대 선후임들 모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나아가 “지금도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병사들을 응원한다. 단결할 수 있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윤지성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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