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25살의 젊은 나이에 고인이 된 김형은을 추모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이 14주기”라는 글과 함께 납골당 사진을 게재했다.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10일, 교통사고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연 차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김형은은 25살의 일기로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형은의 절친으로 그와 SBS ‘웃찾사-미녀삼총사’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심진화는 매년 기일 때마다 김형은의 납골당을 방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옛 친구를 추모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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