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와 하하가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BJ감스트의 유튜브 채널에는 ‘감스트x박명수x하하’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6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감스트와 박명수, 하하의 합방 중 일부 내용이 담겼다. 박명수는 “궁금한 게 뭐냐”고 말했고 감스트는 “‘무한도전’은 또 안하나”라고 물었다.
감스트 유튜브
그의 말에 박명수는 “‘무한도전’이요?”라며 “각자 자기 포지션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에 구태여 또다시 만나 가지고 예전에 그런 큰 웃음, 하이퍼 극 초 재미를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중요한 건 김태호 PD의 어떤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에 하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희망적인 얘기가 아니라 ‘무한도전’이 우리의 것이 아니잖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좋은 기억 속에 이걸 또 갖고 싶은 팬 여러분들도 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각자 상황이 있으니까 그냥 예전의 추억으로 생각하시라”며 “저만 좀 많이 사랑해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와 하하는 지난 2018년 3월 종영한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을 펼쳤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톱스타뉴스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 톱스타뉴스 인기기사
먹방 유튜버 햄지, 중국 웨이보 실검 1위 등극한 사연은?
![[아주증시포커스] 금감원, 불법공매도 차단시스템 공개… 무차입 주문 ‘이중검증’ 外](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4/26100716/CP-2023-0070-9024633-thumb.jpg)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