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쿨의 김성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 ‘전설의 귀환,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진행돼 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오빠들’이 출연했다.
김성수는 “뒷마당에만 있다가 아침 마당 나오니까 공기도 신선하고 좋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딸 혜빈양의 안부를 묻자 “혜빈이가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됐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를 잘 못 나가다 보니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한다”라며 “나한테 수학을 가르쳐 달라그러는데 너무 공포로 다가온다. 수학을 못 가르쳐 주더라도 내가 잘하는 디제잉을 가르쳐주려고한다”라고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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