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진성이 아내를 끔찍이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 ~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진성은 “내가 몸이 안 좋은 시절이 있었다. 아내는 지금도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건강 음료를 찾아서 준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10년 동안 한다는 게 쉽지 않다. 더욱 이 여인에게 잘하자라고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내가 다쳤는데 지금은 괜찮으시냐는 질문에 진성은 “완벽하게 낫지는 않았는데 어린아이 걸음마 수준”이라며 “너무 안타깝다. 날로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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