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킹덤’ 대면식 왕좌에 올랐다.
8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선 대면식 결과가 공개됐다.
대면식 왕좌의 주인공은 바로 스트레이키즈다. 이에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팬클럽 STAY 덕”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나 방찬은 “1위를 지킬 것이다. STAY가 이 자리에 올려줬으니 이 선물을 지켜야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승민은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디라고 하지 않았나.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고 우리 색깔을 각인시킬 수 있는 멋진 팀이 되어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2위는 ‘로드 투 킹덤’ 출신의 더 보이즈가 차지했다. 1위인 스트레이키즈와의 표차는 12만 표.
이에 주연이 “표 차이가 왜 나더라.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 우리를 응원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면 영훈은 “1이란 숫자에 욕심이 생긴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면식 최하위는 아이콘. 이에 진환은 “최대한 덤덤한 척 해보려고 했는데 꼴찌는 타격이 있다”고, 바비는 “상실이 크다”면서 충격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킹덤 : 레전더리 워’ 방송화면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