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은아가 12kg 감량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에선 고은아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한 고은아는 확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초 고은아는 인형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던 바. 11살의 어린 나이에 잡지 모델로 활동했었다는 고은아는 “정식 데뷔는 고1에 했다”며 비화도 전했다.
이에 MC 홍현희는 “유튜브를 보면서 엄청 친근하다고 느꼈는데 오늘 보니까 인형 미모 어디 안 갔다”며 고은아의 인형미모를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고은아는 “30대의 연애를 못해봤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썸이 끊긴지도 6년이나 됐다고.
고은아는 또 장기연애를 선호한다며 “오래 만난 친구는 6년도 만났다”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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