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왠일이야 58키로를 전전하던 몸무게가 드뎌 두둥 57키로대라니 저 이제 57키로대 연예인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 장영란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수준급 운동 실력을 뽐냈다.
또한 체중계에 ‘57.8kg’이라는 숫자를 공개해 자신의 노력을 인증했다. 팬들은 “언니는 안 빼도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에는 60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