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고경표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지컬과 고커엽 갭 차이에 치이며 갱타민 충전”이라는 문구와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등산을 하는 중 사진을 찍어 올린 모습. 그는 산봉우리에 올라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 뒷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반면 돌 틈 사이에 귀엽게 들어가 있는 모습을 찍어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인간미 넘치는 고경표의 모습에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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