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홍지민이 직접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을 인증했다.
15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것이 실화인가요 텃밭에서 공심채 !!!!! 모닝글로리를 먹을수 있다니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도성수 씨가 공심채를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 무럭무럭 자란 공심채를 들고 도성수 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민은 직접 공심채를 요리해 가족들과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여봉 느~~~~무 맛나용 내일 또 해주세요 또 먹고 싶어용 !!!!!!”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또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도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유튜브 채널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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