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정윤이 이랜드 그룹 2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현재 이혼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은 설명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2세로 잘 알려진 윤태준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999년 보이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 T.J.윤이란 이름으로 짧게 활동한 바 있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이랜드 그룹과 별개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던 윤태준은 지난 2017년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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