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K?…전 여친 폭로글이 심각한 이유 [이슈 리포트]

기사입력 2021.10.18 10:31 AM
대세 배우 K?…전 여친 폭로글이 심각한 이유 [이슈 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K씨를 둘러싼 폭로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난과 분노를 표하며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해당 글은 '대세 배우 K의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크게 동요하고 있다. 특히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이중적인 연애와 이별글이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K배우와 지난해 초부터 교제했으며 헤어진지 4개월이 됐다"며 "여자로서 개인적인 제 얘기도 낱낱이 밝혀야 하는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운을 뗐다.

특히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 할 때 예민하다는 이유로, 스타가 되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던 그의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면서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 원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낙태할 것을 회유했다"고 충격적인 주장도 내놨다.

그는 "저한테 잘못했던 낙태했던 얘기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나 언급 없이 혹시라도 제가 그 얘기 꺼낼까 봐 머리 쓰면서 협박과 회유로 헤어짐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면서 “이렇게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제가 앞으로의 제 인생에 있어서 평생 그가 저에게 준 아픔의 그늘속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수 없을 것 같았다”라고 폭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사태가 더욱 심각한 이유는 글쓴이가 K와의 문자, 사진 등 증거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대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K의 실명이 공개될 경우, 그 파장은 거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 확인 여부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글쓴이의 주장만으로 동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