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 사랑하는 사랑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벽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코트와 비니 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상반되는 흑백 사진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