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시그니처 클로이와 벨이 데뷔 첫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시그니처 클로이, 벨은 지난 15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의 ‘아이돌 리그’ 코너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글로벌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클로이와 벨은 DJ 사무엘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밸런스 퀴즈’, K팝을 듣고 가사를 맞추는 ‘아이돌 리그’ 등 코너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클로이와 벨은 데뷔 첫 라디오 고정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입담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클로이와 벨이 출연하는 ‘Radio’n Us’는 매일 오후 8시~10시에 방송된다.
한편 클로이와 벨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해, 인기 안무가 리정이 참여한 타이틀곡 ‘Boyfriend’로 주목을 받으며 ‘4세대 루키 걸그룹’으로 한층 더 도약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J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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