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침착맨 이말년이 도 넘은 네티즌을 댓글을 박제했다.
16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주먼지 콜라로 만든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침착맨은 평소와 다름없이 웹툰작가 주호민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한 네티즌이 침착맨의 딸 소영 양에 대해 “극단적 선택을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침착맨은 도 넘은 네티즌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했다. 현재는 해당 댓글이 삭제되어 볼 수 없다.
앞서 침착맨은 딸 소영 양에 대한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그는 자녀 관련 인신공격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김희철을 통해 법무법인을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커뮤니티에서 침착맨이 방송 중 유니짜장을 먹은 것, ‘윤도리’를 검색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조롱한 것이 아니냐는 억측으로 ‘좌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침착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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