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일 개봉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출연을 예고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전부터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해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역대급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만 하는 작품으로 손꼽힌 만큼 개봉과 함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문명특급’ 최초의 해외 게스트로서 MC 재재와 만나 전례 없던 유쾌함과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인터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특별 인터뷰는 5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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