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소민이 컴백,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선 배우 전소민이 컴백했다. 이날 전소민이 등장한 가운데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했다. 이에 오나라와 이미주는 “가지가지 한다” “이럴 일이야?” “레드카펫 왜 까는 거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제작진 푸대접에 이미주는 “피디님, 있을 때 잘하란 말 모르시냐”고 불만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일주일부터 전소민이 부탁했다”고 해명하기도.
이어 제시는 전소민과 만나 찐 바디 파이브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그로 반가움을 드러내는 이상엽에겐 철벽을 치며 폭소를 더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과 찐 오누이 같은 티격태격 케미를 펼쳤다. 유재석은 “너 오늘 의상이 ‘먹보와 털보’ 아니니?”라며 노홍철의 스타일의 소환했고 이미주는 “너무 공감된다”라고 웃었다. 제시는 “이 오빠가 요즘 우리 의상 가지고 만날 뭐라고 한다”고 고자질했다. 이에 크롭트 룩으로 멋을 낸 제시를 본 유재석은 “배탈 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짧은 니트 원피스로 멋을 낸 미주의 의상에 유재석은 “넌 감기 걸리겠다”고 말했고 오나라 역시 합세, “왜 바지를 안 입고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이날 방송에선 배우 이주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전지현 닮은꼴 이주명의 등장에 멤버들은 서로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오나라는 “이주명은 리틀 전지현, 나는 늙은 김태희”라고 말했고 제시는 “저는 사람들이 늙은 제니래요”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식스센스3’ 화면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