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붐이 결혼식에서 박준형이 기운을 많이 주고 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가수 박준형과 가수 허영지가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1년 만에 출연한 박준형은 그 사이 유부남이 된 붐과 장동민 코디의 근황이 소환됐고 박준형은 “장동민은 아기까지 빼애앰”이라고 외쳤다. 이어 “결혼 후 얼마 만에 아기를 낳은거냐”고 질문하자 장동민은 “7개월에서 8개월 정도”라고 대답했다. 이에 “YO! 바빴었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붐 역시 “박준형 씨의 에너지가 너무 좋은 게 저의 결혼식장에 오셔서 저희 부모님께도 행복하게 ‘빼애앰’ 외쳐줬다. 아주 기운을 많이 주셨다”고 결혼식장을 달군 박준형의 에너지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한강뷰 아파트에서 목욕가운을 입고 선글리스를 쓴 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재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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