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마녀사냥 2022’가 다시 한 번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오는 8월 5일 첫 공개된다.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얘기하는 노 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의 귀환으로 제작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만큼 28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린라이트, ‘낮져밤이’를 유행 시킨 ‘마녀사냥’의 7년 만의 귀환 ‘마녀사냥 2022’에는 원년 멤버인 신동엽을 필두로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MC로 나섰다. 공개된 예고에서 신동엽은 “자기야 왜 그래?”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이을 “응? 뭐가?” 등 MC들의 천연덕스러운 재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고민남녀들의 사연을 실감나게 풀어낼 MC들의 연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돌아온 ‘마녀사냥 2022’는 ‘누구나 처음은 있다’, ‘FOX(폭스) 주의보’, ‘애인이 아닌 사람들’, ‘나의 X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매회 새로운 주제로 MZ세대의 현실 연애 토크를 펼쳐 재미를 선사할 예정. 여기에 19금 맞춤형 게스트들도 등장한다. 1회에는 주우재와 넉살이 출연하며 아이키·가비, 카더가든·풍자, 하니·한해, 모델 송해나·신현지, 랄랄·홍성우(꽈추형) 등이 출격해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토크를 선보인다.
과감하게 컴백할 ‘마녀사냥 2022’는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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