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성동일의 고백에 지창욱이 충격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측은 강태식(성동일)과 윤겨레(지창욱)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병원 주차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태식은 흐뭇해하는 모습에 이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그 옆에서 윤겨레는 손으로 얼굴을 짚은 채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강태식이 호스피스 병원에 오게 된 이유부터 베일에 싸인 403호 병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전하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오늘(31일) 밤 9시 5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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