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돌 때 받은 금반지로 골드바를 만들었다고 고백, 남편 도경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선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일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100일 잔치 문화에 대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장윤정은 “연우가 돌잔치 때 받은 금반지가 어마어마해, 골드바로 만들었다”고 밝히며 아들 연우의 돌잔치를 소환한다.
이에 골드바 고백에 처음 듣는 이야기인 듯 어리둥절해하는 남편 도경완의 반응이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잔치 문화가 소개되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늘 밤 8시 55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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