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쇼미더머니10’ 우승자 래퍼 조광일과 물불 안가리는 자매 ‘란 & 로기’의 콜라보 무대에 박미선도 홀릭했다.
30일 방송된 MBN ‘아바타싱어‘에선 3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미션무대로 펼쳐졌다. 애교장이 ‘라임’과 슈퍼밴드2 준우승자 기탁은 김현철의 ‘왜 그래’ 무대를 선사했고 황치열은 “한편의 브로맨스를 보는 것 같았다”며 극찬했다. 이어 ‘데이’와 ‘보이스 코리아 2020’ 출신의 김예지가 YB의 ‘스무살’ 무대를 꾸미며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란 & 로기’는 ‘쇼미더머니10’ 우승자 래퍼 조광일과 에일리의 ‘U&I’ 무대를 선사했다. 시원한 가창력과 폭풍 랩핑이 팔로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박미선은 래퍼 조광일에 푹 빠져 ‘란 & 로기’이름도 잊는 찐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우디’는 오션프롬더블루와 함께 검정치마의 ‘나랑 아니면’ 무대를 꾸몄고 ‘메모리’와 뮤지컬 배우 해나’는 뮤지컬 ‘레드북’의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다음 주에는 ‘김순수’, ‘스틸’, ‘이안’, ‘금은동’의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어떤 컬래버레이션 가수들과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N ‘아바타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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