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수영과 윤박이 핑크빛 가득한 케미를 예고했다.
20일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1차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팬레터 때문에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최정상 스타 한강희에 최수영이,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에 윤박이 캐스팅됐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최수영과 윤박, 톱스타 한강희의 열렬한 팬인 유나 역을 맡은 아역배우 신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렘을 자극하는 핑크빛 포스터 속 세 사람의 비주얼은 마치 장난기 가득한 한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티저 포스터와 관련, 제작진은 “한강희와 방정석의 핑크빛 설렘, 스타를 사랑하는 귀여운 팬심, 그리고 딸을 아끼는 아빠의 마음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훈훈한 힐링도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오는 11월 26일(토)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MBC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