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리얼한 남매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친남매 코디로 동반 출연한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함께 강릉시 포남동으로 향해 감각적인 화이트&베이지 인테리어와 미국 집 느낌이 물씬 나는 매물을 소개한다. 이에 두 사람은 미국 시트콤 상황극에 도전, 영어가 어색한 미국 남매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김숙은 “우리도 알아들을 만한 영어를 쓰고 있다”고 외치며 폭소를 터트린다고.
남매는 예능감은 물론 흥신흥왕 끼 역시 방출한다고. 다른 매물을 둘러보던 중 블루투스 스피커를 발견하자 즉석에서 선미의 ‘열이 올라요’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가하면 조나단은 즉석 자작랩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강원도 한 달 단기 임대를 원하는 1인 가구의 집 찾기가 공개되는 ‘구해줘 홈즈’는 23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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