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셰프 정호영이 첫 낚시 도전에서 참돔을 낚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 출연한 정호영은 인천 영흥도에서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 전 출연진들이 족보정리에 돌입한 가운데 이태곤은 “77년생 아니었어요? 저랑 동갑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호영은 “저 76년생이다. 어쩐지 저번에 반말하시더라”라고 ‘족보 파괴’에 발끈,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호영은 지렁이를 무서워하며 미끼조차 끼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생애 첫 낚시에서 참돔을 낚으며 낚시의 재미에 푹 빠졌다. 그는 “한 번 잡으니까 이제 지렁이도 안 무섭다”라며 자신감 만렙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정호영은 냉우동과 새우튀김을 요리하며 셰프로도 활약, 출연진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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