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태균과 이은형이 작사 저작권료 수입을 깜짝 고백했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전국투어 춘천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스페셜DJ 문세윤을 비롯해 노라조, 박현빈, 홍윤화, 이은형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전국노래자랑으로 펼쳐진 가운데 DJ김태균은 출연자들의 음악 활동 경험을 소개하며 문세윤의 부캐 부끄뚱을 언급했고 본인 역시 컬투로 앨범을 냈다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저는 한 가수 분의 내레이션 피처링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은형이 작사를 했다고 밝히자 이에 김태균은 “이은형 씨 언니가 노래 잘하는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이은형은 “그래서 작사를 깨작깨작했는데 얼마 전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441원이 들어왔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저는 작사료로 한 달에 4~5만원 들어온다”라고 작사 저작권료를 밝혔고 이은형은 “개그계의 지디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노라조, 박현빈이 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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