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가족과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mergency!!! 크리스마스에 생긴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딸 리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원은 안정환의 손가락을 살펴보고 있다. 한 누리꾼이 “아빠 가시박혔나?”라고 묻자 이혜원은 “핸드폰 유리”라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 이혜원은 가족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잘생긴 리환의 비주얼이 보는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 리원이는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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