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이 격투기에 도전한다.
숨은 파이터 발굴을 위한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가 28일 방송에서 ‘헬스장’을 찾았다.
정찬성은 “격투기에 헬스가 그렇게 중요한가?”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이에 추성훈은 헬스인들의 강력한 피지컬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신경전을 펼쳤다.
멘토들은 피지컬만큼은 역대 최강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도전자들을 마주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한 도전자는 “길거리 싸움 82전 82승”이라며 싸움 전적을 자랑했다.
특히 SBS플러스 ‘나는 솔로’ 6기 영철이 등장해 놀라움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현재 운영하는 헬스장 회원이 2000명”이라고 밝히는 등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이어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섹시매미’ VS ‘슈퍼좀비’ 즉석 팀 선호도 조사에서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나는 솔로’ 6시 영철은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그의 합격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SBS ‘순정파이터’는 2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순정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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