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이경영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3일 이경영의 소속사 다홍엔터 측은 TV리포트에 “이경영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극 중 한석규와 대척점에 서는 역할을 맡았다.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석규와의 합은 물론, 젊은 배우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김민재, 소주연 등과 보여줄 관계성에도 시선이 모인다.
이경영은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을 위해 해외에서 체류 중이며,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목표하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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