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문희준이 딸 희율이와 함께 하는 놀이에서 홀로 남겨졌다.
7일 방송되는 ENA ‘오은영 게임’의 예고편에서는 아이들이 용사가 돼 ‘전설의 돌’을 찾는 어드벤쳐가 예고됐다.
용암이 끓어올라 세상은 혼돈에 빠졌고, 튼튼한 신체를 가진 자만이 용암을 막을 수 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도와줄 놀이”라며 놀이 주제를 공개했다.
이어 이대호의 아들 예승이가 태권도장에서 합판을 격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승이는 “10장!”이라고 외치며 격파에 도전한다.
오은영 박사는 “신체 운동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관계 형성과도 관련이 있다. 필요할 때는 용기도 내야 하는 등, 다 연결이 되는 놀이다”라며 신체 발달 특급 놀이법이 다른 영역의 발달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빠들의 놀이 튜토리얼도 예고됐다.
문희준의 딸 희율이는 용암이 가득한 곳에서 ‘전설의 돌’을 찾으러 가던 중 탁자를 놓고 용암을 피해 올라갔다.
문희준은 “혼자 올라가면 어떻게 해? 아빠는?”이라며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ENA ‘오은영 게임’은 오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ENA ‘오은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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