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김봉곤 훈장 "샵쥐? 이것은 천인공노할 일"…왜?

기사입력 2014.12.04 11:13 AM
'시월드' 김봉곤 훈장 "샵쥐? 이것은 천인공노할 일"…왜?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청학동 훈장 김봉곤이 존칭에 대한 신조어에 격분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고부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는 '집안 망치는 며느리들의 고약한 입버릇'을 주제로 열띤 토크를 펼쳤다.

이날 '며느리들의 신조어'라는 코너를 마련, 요즘 며느리들이 사용하는 시월드 관련 신조어가 공개돼 출연한 시어머니들의 원성을 샀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은 며느리들이 시아버지를 '샵쥐(#G)'라고 부르는 등, 존칭에 관련한 신조어를 듣자 "생쥐, 두더지도 아니고 샵쥐가 무엇이냐? 이것은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크게 분노했다.

김봉곤 훈장은 신세대 며느리들을 향해 "세종대왕께서 살아 계셨다면 회초리 수십만 개가 없어졌을 것"이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반성의 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청학동 훈장을 분노케 한 며느리들의 신조어는 4일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집안 망치는 며느리의 고약한 입버릇'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