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6년 12월 호를 통해 인기 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와 함께한 2016년의 마지막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데이즈드’ 12월호의 카이는 지금까지 보여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뮤지션과 무용수 이미지와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카이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카이는 “시계를 차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가 있는데, 카이는?”이라는 질문에 평소 “시계는 물론이고 액세서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최근 시계가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또한 “시간약속은 잘 지키는 편인가?” 라는 질문에 “복불복이다. 잠을 잘 자면 약속에 늦지 않는 편이지만 피곤하면 늦을 때도 있다. 일과 관련된 시간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촬영 당일, 바쁜 스케줄 속에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에게 부드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물 셋의 아름다운 청년 엑소의 카이, 김종인과 함께한 2016년 마지막 ‘데이즈드’의 화보와 인터뷰는 온, 오프라인의 서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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