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건강 회복한 김유정, 웃음 가득 생애 첫 팬미팅

기사입력 2017.02.05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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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유정이 건강 회복 뒤 생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유정은 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ATT 쇼박스에서 6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무대에 오른 김유정은 "생각보다 팬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분이 좋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유정은 "이 무대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이다. 부담감이 컸다"고 긴장된 속내를 밝히면서도 "여러분에게 꼭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드리겠다"고 팬미팅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우선 김유정은 중국어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러분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까 오랜 시간 고민했다.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잘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고는 대만 인기 가수 에릭 추의 '니호불호'를 불렀다. 





김유정이 노래를 하던 도중 원곡자인 에릭 추가 등장해 장내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김유정은 에릭 추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후 팬미팅은 김유정과 팬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김유정은 "스태프분들 얘기 좀 해주시지"라고 에릭 추의 깜짝 등장에 놀라워하며 "(미리 알았으면) 더 예쁘게 하고 오는 건데"라고 아쉬워했다. 시종일관 웃음을 지어 에릭 추를 향한 팬심을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에릭 추는 출국 일정이 있음에도 시간을 내 팬미팅을 찾아 김유정을 응원하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다졌다. 



에릭 추와의 만남 뒤에도 팬들과의 게임을 비롯해 한복을 입고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춤을 재연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 올해 초 퇴원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연예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처갓집 방문 #15kg 찐 이유 #귀화 감동[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남과 이상화 부부에 대한 이상화 부모님의 심경이 '동상이몽2'를 통해 전해졌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갓집에 첫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상화의 부모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 부부를 기다리면서 요리를 했다. 음식점 수준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큰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화의 어머니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벌써 상화가 시집을 가서 사위를 데리고 오다니. 강남이만 믿고 보내는 거지"라고 말했다.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장인 어른 부부에게 큰절을 하면서 부부가 됨을 알렸다. 이때 강남은 부부가 된 것이 실감났다고 했다.그러나 강남과 이상화는 호칭 문제로 투닥거렸다. 강남은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싫어. 난 자기라고 할 거야"라고 말했다. '여보'라는 표현이 부끄러워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이를 지켜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공감했다. 이 집은 반대였다. 하희라는 '자기'가 싫고, 최수종은 '여보'가 싫다고. 특히 최수종은 "저는 드라마에서도 '여보'를 해본 적이 없다. 대본에 있으면 감독님께 살짝 말한다.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의 어머니는 성격이 호탕하고 강남을 매우 예뻐했다. 어머니는 요리를 하면서 계속 강남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강남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엄마 때문에 15kg가 쪘다"고 어머니를 말렸다.이어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강남과 이상화, 이상화 부모님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이 귀화를 한다고 뛰어다닐 때 감동받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실 이상화의 어머니는 딸이 국가대표이기에 강남의 국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강남은 "원래 귀화하려고 했는데, 상화 씨와 만나고 더 서둘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상화 부모님은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상화가 중학교 때부터 스케이팅을 했는데 고1 때 차를 사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장흥 살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최수종이 낚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희라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것. 화장실이 없는 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다시 배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감성돔 회를 먹었다. 이후 육지로 돌아오고 부부는 동네 어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잡은 쭈꾸미와 삼계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