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제성, 결혼 3년 만 아빠 됐다…박초은 7일 아들 출산

기사입력 2018-11-09 1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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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황제성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박초은은 지난 7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황제성·박초은 부부는 3년 만에 얻은 자녀에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황제성·박초은 부부는 MBC '개그야'의 '그렇지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황제성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박초은은 황제성의 동기로 박성아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다 개명했다. MBC 뮤직 '뮤직 코믹쇼' '사랑했나 봐' 등에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제성), 드로잉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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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칸@현장] "역대급, 역대급"…봉준호 '기생충' 8분 기립박수→박장대소[종합] [TV리포트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기생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역대급, 그야말로 역대급 반응이 쏟아졌다. 21일 오후 10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공식 상영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 배우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2006년 감독 주간), '도쿄!'(2008년 주목할 만한 시선), '마더'(2009년 주목할 만한 시선), '옥자'(2017년 경쟁 부문)로 칸영화제를 찾았다. 이번이 다섯 번째 칸 초청이다. '기생충'은 한마디로 봉준호 세계의 집대성이다. 블랙코미디로 시작해 재난 영화를 거쳐 스릴러를 경유해 호러를 선사한 뒤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살인의 추억'의 해학과 스릴, '괴물'의 한국식 재난블록버스터, '설국열차'의 계급투쟁을 한 작품 안에 녹여냈다.  영화 내내 박장대소와 박수가 쏟아졌다. 봉준호식 삑사리(?) 예술, 자학개그, 심지어 '종북개그'의 순간에도 객석 반응은 뜨거웠다. 지나치게 한국적이라 세계 관객에게도 통할지 의문이라던 봉준호 감독의 걱정은 기우였다. 환호와 웃음, 박수가 뤼미에르 2300석을 달궜다. 그 중심에 송강호가 있다. 송강호는 '괴물', '밀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쥐'로 칸영화제를 찾았다. 송강호 역시 이번이 다섯 번째 칸영화제 방문이다. 능청스럽고 여유 넘치는 유머부터 소주 한 잔 부르는 페이소스까지. 빈부격차가 불러일으킨 다소 영화적인 참사에 현실 감각을 불러넣은 것은 온전히 송강호의 얼굴, 송강호의 연기 덕분이다. 현지 반응도 뜨겁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약 8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관객들은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며 축제의 장을 즐겼다.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의 순간을 즐겼다. 기립박수가 끊이질 않자,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은 봉준호 감독에게 카메라를 넘겼다. 봉준호 감독은 "감사합니다. 여러분 밤이 늦었으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갑시다. Let' go home!"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또 한 번 박수를 이끌어냈다. '설국열차',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틸다 스윈튼 역시 자리에 함께 해 봉준호 감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칸영화제에 10년 이상 참여한 한 관계자는 "정말 역대급 반응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프랑스에서 온 한 제작자는 "황금종려상을 노려볼 만한 작품"이라고 극찬했고, 2년 전 '옥자'를 칸에서 관람했다는 프랑스 취재진 역시 "굉장히 독창적인(original) 영화다. 수상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한편 '기생충' 수상 여부는 25일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감정+눈빛' 나노연기 내공 터졌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진기주가 나노급 연기 내공을 발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진기주는 담담한 내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조리하는 연기 내공을 선사했다. 이날 정갈희(진기주 분)는 자신이 도민익(김영광 분)을 좋아하고 있다는 감정을 알게 됐고 주주총회에서 해임 위기를 넘긴 민익은 주주총회가 다 끝나기도 전에 갈희를 데리고 바다로 떠나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갈희는 민익과 조개구이를 먹으며 술을 마셨고, 당신이랑 여기 오길 잘했다는 민익의 말에 애써 설레는 마음을 참았다. 이사직 사임이 무산 됐다는 투표 결과를 전해 들은 두 사람은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끌어 안고 수고했다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미묘한 감정의 파장을 일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다. 자신이 원할 때까지 계약을 유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계약서를 선물한 민익을 속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민익에게 점점 빠져드는 사랑의 감정에 기로에 선 여주인공 갈희의 다양한 심리를 나노급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후 심해라(정애리 분)에게 베로니카 박이 자신을 보기 위해 주주총회에 왔다는 연락을 받은 민익은 곧장 서울에 가려고 했고, "그 분이 그렇게 보고 싶으세요? 가지마세요"라며 민익을 붙잡았다. 이전에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서운함과 미묘한 질투심이 묻어 있는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서울로 출발하려는 민익에게 "베로니카 박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분명 저한테 듣고 싶은 얘기가 있으실 거다. 그러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제가 다 말씀 드릴게요" 라고 당부하고 민익을 따라가지 않기로 돌아서며 눈물을 흘리는 갈희의 모습은 짠하게 만들었다. 특히 진기주는 달달함과 짠함을 넘나들며 순간순간 변화하는 롤러코스터 급 감정 연기가 제대로 폭발하는 것은 물론 내면의 감정을 밀도 있게 풀어내며 갈희의 복잡한 심정을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 냈다. 한편, 용기를 내 민익을 붙잡았지만, 거절을 당해 눈물 흘리는 갈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며,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ㄷ.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초면에 사랑합니다'
연예 '어비스' 공범도 있었다…'박보영 살인범 찾기' 새 국면 '충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보영 살인범 찾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극적인 전개로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했다. 연쇄살인마 이성재 외에 박보영을 죽인 또 다른 공범이 존재한다는 반전이 드러나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와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문수연 극본, 유제원 연출, 이하 ‘어비스’) 6화는 연쇄살인마 오영철(이성재 분)의 서슬퍼런 폭주와 함께 그의 살인 행각에 공범이 있었다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또한 차민(안효섭 분)이 고세연(박보영 분) 살인 혐의를 벗고 가족 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절정으로 치달은 오영철의 극악무도한 악행이 시청자들의 숨을 턱 막히게 만들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자신의 손으로 차민을 살린 후 체포 위기에 처한 오영철은 의사라는 직업을 활용해 경찰들의 철통 감시를 뚫고 교묘하게 빠져나갔다. 이후 오영철은 의붓딸 장희진(한소희 분)을 협박해 자신과 장희진, 차민 외에 고세연이 부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어떤 얼굴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시려나”라는 혼잣말로 비릿하게 웃으며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영철은 고세연의 부모를 볼모 삼아 그를 유인하는 등 미완성된 살인을 완성시키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악의 끝판왕다운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베일에 싸여있던 오영철-서지욱(권수현 분)의 관계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배령이 떨어진 오영철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타난 서지욱이 “이제 다 끝났어. 사람이 실수를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이런 식의 도피는 곤란해. 그만해. 넌 이미 진 거야”라고 경고하는 모습과 함께 현재와 과거가 오버랩 되면서 사실은 이들이 부자지간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극 중 오영철이 파놓은 위험한 덫에 스스로 들어가면서 차민에게 “만약에 무슨 일 생기면 나부터 살리면 안돼 절대. 내가 널 살렸던 것처럼 너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든 지키려던 사람 살려 줘야 해 알았지?”라고 부탁, 뜨거운 눈물로 부모를 향한 딸의 가슴 절절함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오영철이 구속되는 기쁨도 잠시 오영철 외에 또 다른 공범이 존재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가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어비스’ 방송 말미 “오영철이 다가 아니었어! 하나가 더 있어”라는 고세연의 기억과 함께 그가 살해당했을 당시 창가 커튼 뒤에서 돌아서는 차민을 지켜보던 수트 차림의 공범을 떠올렸다. 이처럼 끝난 줄 알았던 고세연 살인범 찾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앞으로 또 어떤 반전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급상승시켰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연예 '미스트롯' 송가인 母女, '아내의 맛' 확장판 '엄마의 맛' 전격 출연 [공식]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송가인은 2019년 상반기 최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TV조선 ‘미스트롯’ 우승자다. ‘미스트롯’ 방송 내내 실력을 입증하며 시청률은 물론 트로트 장르의 부흥을 견인했던 상황. 특히 압도적인 ‘중년 PICK’으로 ‘트로트계의 강다니엘’로 불리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송가인은 ‘아내의 맛’이 방송 1주년 기념 확장판으로 선보이는 ‘엄마의 맛’에 어머니 송순단 씨와 함께 출연, 특별한 ‘모녀 라이프’를 선보인다. 특히 송가인이 ‘중년의 아이돌’로 대세에 올라설 수 있던 데는 어머니 송순단 씨의 역할이 8할을 차지할 정도로,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터. 이로 인해 ‘송가인-송순단’ 일명 ‘송송모녀’가 선사할 리얼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평소 “어머니의 피를 100% 물려받았다”고 말할 정도로,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해왔던 바 있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어머니 송순단 씨의 좌중을 휘어잡는 DNA를 딸 송가인이 이어받은 셈이다. 이로 인해 송순단 씨의 피를 이어받은 송가인 역시 판소리를 전공하던 국악인에서 가수가 됐고,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트롯’에 지원, 결국 우승의 왕관까지 차지했다. ‘트로트계 아이돌’ 송가인을 키운 어머니 송순단 씨의 ‘노하우’는 무엇일지, 우승 당시 부모님의 도움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며 펑펑 눈물까지 흘렸던 송가인과 송순단 모녀의 ‘특별한 케미’는 어떻게 펼쳐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다양한 부부의 삶을 보여주는 ‘아내의 맛’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부부를 넘어 더욱 ‘특별한 맛’에 도전한다”며 “송가인-송순단 모녀의 이야기는 오는 6월 4일 첫 공개된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