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홈런쳤다"…'샤잠!' 유머부터 액션까지..반응 심상찮다

기사입력 2019-03-15 1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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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샤잠!'이 해외 호평을 받고 있다.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력한 힘과 슈퍼맨에게 맞아도 끄떡없는 내구력, 초고속 스피드, 번개를 다루는 전기 발사력, 고도의 비행까지 가능하다. 최강 히어로이지만 실제로는 소년이기 때문에 생기는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코믹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해외에서 최초 시사회로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브로무비스닷컴(Superbromovies.com)은 “역대 DC 영화 중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라고 감탄했고, 영화 전문 매체 콜라이다(Collider)와 기즈모도(Gizmodo) 또한 “대단히 웃기고 재밌는 영화다. 상승세로 접어든 DC가 홈런을 쳤다”, “다시 한 번 DC가 승리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주인공 샤잠을 연기한 제커리 리바이에 대한 칭찬도 대단해 커밍순닷컴(comingsoon.com)은 “한 마디로 판타스틱!  제커리 리바이는 완벽하다”고 전했고 시네마블렌드(Cinemablend)는 “제커리 리바이는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포브스(Forbes)는 “스필버그가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든 것 같다”면서 모두가 좋아할 것이라 평했고, 아이지엔(IGN)는 “‘슈퍼맨’ 이후 가장 즐겁고 흥겨운 성장 드라마”, 긱스 오브 컬러(geeks of color)는 “액션과 유머가 넘치는 어메이징한 가족 영화”라며 전 세대의 사랑을 예고했다. 



실제로 ‘샤잠!’은 ‘빅’과 ‘슈퍼맨’의 결합이라 할 정도 ‘빽 투 더 퓨쳐’, ‘고스트 버스터즈’, ‘구니스’까지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인기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초특급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당고(Fandango)는 “거대한 스케일에 웃기기까지 한 이 영화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코믹북닷컴(Comicbook.com)은 “‘아쿠아맨’과 ‘원더 우먼’을 잇는 DC의 또 하나의 히트작 탄생”을 예견했다.



영화의 제목인 ‘샤잠(SHAZAM)’의 철자는 솔로몬(Solomon)의 S, 헤라클레스의 H(Hercules), 아틀라스의 A(Atlas), 제우스의 Z(Zeus), 아킬레스의 A(Achilles), 머큐리의 M(Mercury) 등 샤잠이 가지게 된 능력치의 주인인 신들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아쿠아맨’과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흥행의 제왕으로 우뚝 선 제임스 완에게 발탁돼 ‘라이트 아웃’과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천재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토르: 다크 월드’ 제커리 리바이와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아역 배우 애셔 에인절과 영화 ‘그것’으로 얼굴을 알린 잭 딜런 그레이져, 그리고 ‘킹스맨’ 마크 스트롱이 새로운 빌런 캐릭터로 등장한다.



‘샤잠!’은 4월초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샤잠!'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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