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막걸리를 마셔봤다고 고백했다.
30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는 ‘스파이더맨 단골식당 가서 외상으로 밥 먹음 ft.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픽하이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역인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타블로는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 가본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걸 질문했고, 제이콥 배덜런은 “전 전이면 다 좋다. 하와이에선 육전도 잘 먹는다”라며 한국 음식 전문가처럼 설명했다.
톰 홀랜드는 “제이크 질렌할과 식당에 데려간 적 있다. 서울에 같이 있을 때였다. 봉준호 감독님 ‘옥자’ 촬영 때 한국에 있어서”라며 “시장 골목에 있는 식당에 갔다. 뭔가 마셨는데, 우유 같은 거였다”라고 떠올렸다. 바로 막걸리였다.



톰 홀랜드는 “진짜 맛있더라”라고 밝혔고, “다음날 멀쩡히 일어났냐”는 질문에 “아직도 회복 중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톰 홀랜드는 “무슨 사발 같은 데 마셨다. ‘국물이 아니고 술인데 왜 여기다 마시지’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마시자마자 ‘오늘 제대로 가겠는데’ 싶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타블로는 제이크 질렌할이 추천했다는 걸 놀라워했고, 톰 홀랜드는 “한국에서 영화 촬영할 때 맨날 가던 곳이라고 했다. 이것저것 다 먹고 마셔봤는데, 막걸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출연한 영화 ‘스파이더맨’은 지난 29일 개봉, 이틀 만에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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