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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강미나는 지난 16일 개인 계정에 KT 위즈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뒤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미나가 황재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역 시절 탄탄한 체격으로 익숙했던 황재균은 한층 홀쭉해진 얼굴과 길어진 머리로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의 달라진 모습은 최근에도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은퇴 후 체중 감량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지난 3월 채널 ‘두루마리 스튜디오’에 출연한 황재균은 은퇴 후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그래서 운동도 하고 살도 엄청 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최근에는 러닝에 푹 빠진 일상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올해 초 스스로를 ‘런린이’라고 표현하며 러닝을 시작한 황재균은 이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리는 모습을 공유해왔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4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이혼했다. 이후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오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본격화했다. 디즈니 플러스 새 예능 ‘술래게임’ 출연도 앞두고 있어 야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 사진=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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