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의 출연작을 기습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금쪽이들아 화해할래 아니면 나한테 꿀밤 맞을래 / 가짜 김효연 효리수 데뷔 프로젝트 7화’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효연·유리·수영으로 구성된 유닛 ‘효리수’의 해체설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 형식의 상황극이 펼쳐졌으며, 티파니가 갈등을 중재하는 조언자로 등장했다.
영상 속 티파니는 “효리수가 해체 위기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왔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후 멤버들과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갑작스럽게 기자들이 등장하면서 가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들은 효연을 향해 “메인보컬 자신 없어서 도망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입장 발표 부탁드린다”, “티파니가 효연 자리를 노리고 있다던데 그래서 오늘도 같이 계신 건가요?”, “효리수가 실제로 연습하다가 육탄전을 벌였다고 하던데요?”, “효연씨가 싸움에서 져서 나간다는 게 사실입니까?”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불화설에 대한 해명이 빗발치자 티파니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저는 다 모르겠고요! 저는 8월 20일 정규 1집 나오는 여자 솔로 가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앨범을 먼저 홍보했다.
이를 들은 효연이 “너 지금 홍보하러 나왔니?”라고 황당해 했으나, 곧바로 다른 멤버들이 치고 나왔다. 수영은 “8월 12일 영화 ‘오케이 마담2’ 개봉합니다.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라고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언급했다. 유리는 “저 아무것도 없고요”라고 말했고, 효연은 “저는 9월 22일 생일입니다”라며 생일을 알리는 엉뚱한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티파니는 잠시 뜸을 들인 뒤 “추석엔 ‘타짜4’입니다!”라고 외쳤다. ‘타짜4’에는 티파니의 남편인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다.
남편의 작품까지 홍보하는 티파니의 모습에 수영과 유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남편 홍보는 인간적으로 이길 수가 없다”, “남편 홍보는 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효연, 유리, 수영이 결성한 유닛 효리수는 오는 31일 첫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Skibidi)’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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