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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400만 원 손해 고백 “적금인 줄 알았는데 퇴직연금” [RE:뷰]

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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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400만 원 손해봤다고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강화도로 향한 선우용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용여는 최근 400만 원을 손해 봤다고 토로했다. 선우용여는 “매달 100만 원씩 적금을 넣고 5년 후에 찾겠다고 했다. 근데 은행에 갔더니, 적금이 아니라 퇴직 연금을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내가 무슨 정년퇴직이냐. 그래서 (수수료) 빼고 돈을 달라고 했다”라며 중도해지로 400만 원을 손해 봤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난 6개월 이상 적금 안 한다. 은행도 어떻게 될지 믿을 수 없지 않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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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우용여는 비상금이 있었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난 결혼하고 은행에 돈을 안 맡겼다. 뒤주 밑에다 놔서 남편도 모르는 돈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숨겨놓은 돈은 유용하게 썼다고. 선우용여는 “그걸로 미국 가는 비행기표도 샀다. 그때 비쌌는데, 네 명 비행기표를 샀다”라고 뿌듯해했다. 은행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던 선우용여는 이내 “근데 그 다음엔 은행에 맡겼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선우용여는 백화점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우용여는 “남자 둘이 얘기하는데, ‘걔는 어떻게 됐대?’라고 물으면 ‘죽었잖아’, ‘휠체어 타고 다니잖아’라고 하더라. 그 소리 듣는데 미치겠더라”면서 “그걸 들으면서 잘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잘산다는 의미는 돈이 많고, 유명한 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가 간다는 거다. 깔끔하게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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