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축구감독父 이은 운동DNA “삼부자, 모이면 운동 후 스포츠채널 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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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샤이니 민호가 축구감독인 아버지부터 형까지 삼부자가 운동에 푹 빠져있는 집안 분위기를 언급했다.
최근 온라인 채널 ‘션과 함께’에선 ‘오전 마라톤 뛰고 오후 하이록스 대회 나가는 아이돌 민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션이 샤이니 최민호와 함께 러닝을 하고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게 축구 감독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나?”라는 션의 질문에 최윤겸 축구 감독의 아들인 최민호는 “사실 어릴 때부터 코치 생활 하시고 감독 생활 하시는 것을 20년 넘게 보면서 아무래도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 저는 어릴 때 아버지가 축구를 하셔서 축구를 당연히 해야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반대를 심하게 하셔서 운동선수의 꿈을 아예 접고 연예계에 들어왔다”라고 돌아보며 “그때 못한 마음이 아직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좋은 유전자를 주셔서 체력도 잘 버티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끔 아무래도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민호는 “어머니는 운동을 별로 안 좋아 하시는데 하기긴 한다. 근데 질색팔색하신다. 아빠, 저, 형이 있는데 모이면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다 하루를 시작한다. 운동하고 올라와서 밥 먹고 다 같이 앉아서 스포츠 채널을 보면서 집에서 얘기하고 그러니까 어머니가 학을 떼신다.”라며 삼부자의 못 말리는 운동사랑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체육계가 큰 인재 한 명을 놓쳤다는 말도 있던데?”라는 션의 질문에 최민호는 “운동을 했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겠지만 저는 솔직히 지금 제 직업에 너무 만족도가 높다. 사실 그 어릴 때 꿈을 가지고 계속 하기가 시간이 지나 보니까 어려운 거더라. 그래서 지금 하는 일에 만족감도 크고 행복감도 너무 커서 운동은 사실 취미로 했을 때가 재밌는 것 같기는 하다. 이게 만약에 업으로 됐다면 저도 분명히 힘듦이 있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션과 함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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