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주현영 정도면 ‘대시’ 몇번 받아봤을까…싹 공개했다 (+반전)

하수나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왈칵 눈물을 쏟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주현영이 출연해 탁재훈, 신규진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탈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주현영은 “대학교 때 시험공부를 하다가 친구들과 렌터카를 빌려서 갔던 것”이라고 대답했다. 

탐탁지 않아하는 탁재훈의 반응에 주현영은 “그럼 선배님이 겪으신 가장 큰 일탈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탁재훈은 “갑자기 결혼해서 갑자기 이혼 한 거?”라고 말했고 주현영은 “저도 나중에 그런 일탈을 한 번 해보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인기가 많아서 여러 가지 플러팅이 들어오지 않나?”라는 질문에 주현영은 “근데 저는 DM이나 그런 것도 막 받아본 적도 없었고 평소에 술자리나 그런 모임에 잘 안 가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보통 쉬는 날 뭘 하나?”라는 질문에는 “집에서 제가 고양이를 키우니까 고양이랑 같이 하루종일 있고 거의 안 나가는 것 같다. 근데 그런 것을 느꼈다. 내가 에너지를 너무 다른 곳에서 쓰다보니 집에 약간 숨어있는 느낌이 드는 구나, 그런 것을 깨닫고 좀 슬퍼졌다. 원래는 막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했다“라고 밝히며 울컥 눈물을 보이기도. 

“주현영 씨가 현타가 많이 온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주현영은 “많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평소 주변에 털어놓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주현영의 말에 탁재훈은 “우리가 그렇게 편했나?”라고 질문했고 주현영은 “그런가 보다. 뭔가 아빠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묻자 주현영은 “최근에 일들이 많았어서…”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21년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1부터 시즌4에 이르기까지 ‘주 기자’ ‘젊은 꼰대’ 등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간판 크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주현영은 또 다른 연기에 더 많은 집중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SNL코리아’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author-img
하수나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보육원' 출신이었던 남스타, 최근 번 돈 다 기부했다...
  • 김호중, 죄 지었어도 원하는 곳 많다...스케줄 보니 '헉'
  • 김호중 논란 속...이찬원은 '좋은 소식'
  • 김호중, 멋내고 경찰서 왔다...온몸 휘감은 명품 가격 보니 '헉'
  • '뉴진스 표절 논란' 아일릿, 민희진 고소했습니다
  • 유재석, '재산 1조설' 나올만...엄청난 부동산 싹 공개됐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지하철이 팝니다 ‘시청역 7억, 건대입구역 6억…그렇다면 강남역은?’
    서울지하철이 팝니다 ‘시청역 7억, 건대입구역 6억…그렇다면 강남역은?’
  • 현대차 노조가 내건 화제의 ‘조건 하나’…원인은 국민연금?
    현대차 노조가 내건 화제의 ‘조건 하나’…원인은 국민연금?
  • “외국인 마저”…SK하이닉스는 ‘매수’하고, 삼성전자는 내다 판 이유
    “외국인 마저”…SK하이닉스는 ‘매수’하고, 삼성전자는 내다 판 이유
  • “생활고로 결국 이렇게까지”..배우 오달수, 23년전 겪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생활고로 결국 이렇게까지”..배우 오달수, 23년전 겪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 ‘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
    ‘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
  • 수도권 집값 바닥 다졌나…외국인도 알짜 부동산 매수 움직임
    수도권 집값 바닥 다졌나…외국인도 알짜 부동산 매수 움직임
  • 범정부 무역기술장벽 대응협의회…”부처간 칸막이 없애야”
    범정부 무역기술장벽 대응협의회…”부처간 칸막이 없애야”
  • “대출 연체 1조원 시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줄어들까 전전긍긍
    “대출 연체 1조원 시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줄어들까 전전긍긍
  • ‘트리플A 타격 1위’ 배지환, 드디어 기다렸던 그때가 왔다… 빅리그 컴백
    ‘트리플A 타격 1위’ 배지환, 드디어 기다렸던 그때가 왔다… 빅리그 컴백
  • 김민재가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향해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이유)
    김민재가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향해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이유)
  •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고성능 전동 모델로 유럽 수주 시작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고성능 전동 모델로 유럽 수주 시작
  • 1년에 딱 6번…美 국립공원 공짜로 들어가는 날 언제인지 봤더니
    1년에 딱 6번…美 국립공원 공짜로 들어가는 날 언제인지 봤더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지하철이 팝니다 ‘시청역 7억, 건대입구역 6억…그렇다면 강남역은?’
    서울지하철이 팝니다 ‘시청역 7억, 건대입구역 6억…그렇다면 강남역은?’
  • 현대차 노조가 내건 화제의 ‘조건 하나’…원인은 국민연금?
    현대차 노조가 내건 화제의 ‘조건 하나’…원인은 국민연금?
  • “외국인 마저”…SK하이닉스는 ‘매수’하고, 삼성전자는 내다 판 이유
    “외국인 마저”…SK하이닉스는 ‘매수’하고, 삼성전자는 내다 판 이유
  • “생활고로 결국 이렇게까지”..배우 오달수, 23년전 겪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생활고로 결국 이렇게까지”..배우 오달수, 23년전 겪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 ‘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
    ‘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
  • 수도권 집값 바닥 다졌나…외국인도 알짜 부동산 매수 움직임
    수도권 집값 바닥 다졌나…외국인도 알짜 부동산 매수 움직임
  • 범정부 무역기술장벽 대응협의회…”부처간 칸막이 없애야”
    범정부 무역기술장벽 대응협의회…”부처간 칸막이 없애야”
  • “대출 연체 1조원 시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줄어들까 전전긍긍
    “대출 연체 1조원 시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줄어들까 전전긍긍
  • ‘트리플A 타격 1위’ 배지환, 드디어 기다렸던 그때가 왔다… 빅리그 컴백
    ‘트리플A 타격 1위’ 배지환, 드디어 기다렸던 그때가 왔다… 빅리그 컴백
  • 김민재가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향해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이유)
    김민재가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향해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이유)
  •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고성능 전동 모델로 유럽 수주 시작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고성능 전동 모델로 유럽 수주 시작
  • 1년에 딱 6번…美 국립공원 공짜로 들어가는 날 언제인지 봤더니
    1년에 딱 6번…美 국립공원 공짜로 들어가는 날 언제인지 봤더니

추천 뉴스

  • 1
    '용수정' 권화운, 엄현경과 스캔들 배후 찾고 이승연에 총 겨눴다

    TV 

  • 2
    "남친과 엄마의 관계가 수상했다"...송의선, 충격 실화 고백

    해외 

  • 3
    '슬램덩크' 성우, 향년 68세에 폐질환으로 사망...애도 물결

    해외 

  • 4
    56세 가수, 예능 찍다 크게 다쳐...안타까운 소식

    해외 

  • 5
    '10년 불륜' 들킨 男스타, 안타까운 상황 전해졌다...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22살 아이돌, 열애설 터졌다...길거리서 스킨십하다 '찰칵'

    해외 

  • 2
    탈세 벌금 '1600억' 낸 판빙빙, 또 안타까운 소식...

    해외 

  • 3
    먹다 버린 껌 주워서 씹어 봤다는 女스타...이유 보니 '눈물' 난다

    해외 

  • 4
    김준호♥김지민, '결혼 시기' 나왔다..축하

    종합 

  • 5
    女모델 혼자 사는데...집주인이 '칫솔'에도 변태짓 하고 있었다 '충격'

    종합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