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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넷플릭스의 새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들쥐’가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들쥐’는 정체불명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과 얼굴, 그리고 인생 전체를 빼앗겨버린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사라진 돈을 되찾으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추적 스릴러다. 여기에 시리즈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드라마 ‘손 the guest’, ‘보이스’ 등 몰입감 높은 장르물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홍선 감독이 참여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들쥐의 그림자 아래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세 인물의 어두운 표정을 담아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문재와 돈을 쫓다 사건의 중심에 휩쓸린 노자, 그리고 의문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형사 순용까지,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판에 몰려든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자신과 완전히 동일한 외모를 한 들쥐와 마주치는 문재의 충격적인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하루아침에 신분을 잃은 문재와 사라진 돈을 회수하려는 노자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공조를 시작한다. 여기에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진짜와 가짜의 경계에서 혼란을 겪는 형사 순용과, 노자와 대립각을 세우는 승규(김성오 분)의 등장까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03년 영화 ‘실미도’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던 대배우 설경구의 새로운 스릴러작 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수많은 흥행작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증명해 온 설경구가 류준열, 이규형 등 연기파 배우들과 펼칠 강렬한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다.
전래동화 ‘손톱 먹은 들쥐’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오는 28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넷플릭스 ‘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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