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쥬얼리 멤버들과 무대 후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12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1부가 방송된다. 지난 15년간 전국을 돌며 다양한 야외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온 ‘불후의 명곡’은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을 시작으로 ‘2024 상반기 왕중왕전 특집’, ‘2025 록 페스티벌 in 울산’에 이어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까지 4년째 울산과 음악 축제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년 만에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로 완전체를 이룬 쥬얼리는 ‘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Tonight’, ‘Super Star’ 등 당대를 휩쓸었던 히트곡으로 원조 걸크러시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서인영의 채널에서 재회하며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던 이들은 또다시 완전체로 등장, 그 시절 향수를 재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울산 시민들은 쥬얼리의 시그니처 댄스인 ET춤, 털기춤을 비롯해 ‘니가 참 좋아’ 박자에 맞춘 박수로 무대에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는 “예전처럼 힐을 신고 춤 추는 게 어려웠다. 돌아서면 백지상태였다”고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서인영은 멤버들과 무대 후 “갱년기인가 또 눈물이 난다”며 감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새로운 물결을 의미하는 ‘2026 NEW WAVE Festival’의 취지에 걸맞게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공개된다. 다영과 서인영이‘신데렐라’로 무대를 뒤흔들어 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영은 무대에서 “서인영 언니는 어린 시절 나의 롤모델이자 스타였다”라고 팬심을 고백하고, 이 무대를 위해 의상과 하이힐 등 과거 서인영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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