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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건물주’ 장근석, 결혼 시기 공개됐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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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40)과 장근석(36)의 관상풀이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2018 북미 정상회담 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것으로 유명한 관상가를 찾았다.

김희철과 장근석이 찾아간 곳에서 관상가는 전체 인구의 3%만이 가지고 있다는 ‘동물 관상’을 통해 사람을 동물에 대입해서 운명을 알아본다고 전했다. 먼저 장근석의 관상을 살핀 관상가는 “본인은 귀하게 살아야 한다. 얼굴에서 이마가 굉장히 좋은데 정신력도 굉장히 좋고 인내심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코가 아주 좋다. 코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의 이성운에 대해서는 “45, 46살에 좋은 여자가 나타날 거다”며 “모든 식물은 때가 있다. 겨울에 피는 꽃은 겨울까지 기다려야 한다. 관상에 외로움이 있다. 일찍 결혼했다면 사별도 할 수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근석은 1300억 빌딩부자로 알려져 있다. 외모는 물론, 능력, 성격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이 늦어진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이어 김희철의 관상을 본 관상가는 “김희철은 3% 안에 들어가는 분”이라며 100%에 가까울 정도로 황새상이라고 전했다. 관상가는 “황새는 1급수처럼 깨끗한 데에서만 살고 농약에 취약하다. (깨끗한 집이) 여자하고 연결이 된다. 1급수처럼 깔끔하게 자기 영역을 만들어 놓으면 여성이 여기 왔을 때 숨을 못 쉰다. 본인이 힘든 게 아니라 여자가 힘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근석은 “그래서 들어왔다가 빨리 나가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관상가는 “김희철은 도화눈을 가지고 있다. 도화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눈 하나로 여자로부터 끊임없는 추파를 받게 돼 있다. 수많은 여자가 같이 데이트하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는 “25살, 26살, 30살, 31살. 작년, 재작년에도 여자가 있었다”고 덧붙여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여자는 많은데 내 여자가 되는 건 다르다. 결혼할 좋은 여자는 49살, 50살은 돼야 그 여자가 결혼할 여자다.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한다”고 전해 김희철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상민과 김승수는 이상민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낭만 여행을 떠났다. 김승수는 여행에 앞서 촘촘하게 일정을 짜고, 이민도 가능한 사이즈의 큼직한 캐리어를 챙겨 파워 J의 면모를 선보였다. 김승수는 영종도로 떠나는 유람선을 타면서도 미리 알아둔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배가 도착하자마자 달려갔고, 이상민은 쫓아가지 못해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서조차 쉴 틈 없는 일정에 이상민은 “여자친구랑 이렇게 여행하면 이러면 안 된다. 바로 헤어진다”고 정곡을 찔렀고, 김승수는 “왜 좋아할 수도 있다”고 반격해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이어 김준호와 함께 영화 ‘파묘’에서 일본 귀신을 연기한 배우 김병오의 집을 찾았다. 221cm의 장신을 보유한 김병오는 샤워부스도 고개를 숙여 들어가야 했고, 머리가 천장에 닿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오는 ‘파묘’ 출연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김병오는 “귀신 캐릭터를 네 명이 했다. 제가 몸이고, 김민준 배우가 얼굴 역을 했다”고 전했고, 캐스팅에 대해서는 “일하는 농구교실에 제작사 피디님이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잘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해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을 직접 봤냐는 질문에 김병오는 “촬영할 때 최민식 선배님이 장난을 많이 쳐주셨다. 너무 추워서 떨고 있을 때는 김고은 선배님이 갑자기 발등에다 핫팩을 올려주기도 했다”고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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